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 겨울입니다.
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쉽게 질병에 노출이 되는데요.
적정 온도와 습도를 지키는 것으로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.
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~20℃, 습도는 40~60%입니다.
보통 이렇게 온도만 본다면 추워 보이지만 온도가 영하인 밖과 차이가 크다면
큰 온도차로 인해 몸의 적응력이 떨어져 혈액순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.
습도는 건조함을 잡아주어 피부, 호흡기 질환 예방에 탁월합니다.
또한 실내 적정 습도를 잘 맞춘다면 겨울철 난방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랍니다
실내 온습도 관리를 잘하면서 호흡기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?
첫 번째, 우선 공기를 순환시켜야 합니다.
습도는 너무 낮다면 바이러스 활동이 높아지며
습도가 너무 높아도 곰팡이균이 발생하기 좋습니다.
하루 2번 10분씩 공기 순환을 통해 오염물질을 배출해 주세요
두 번째, 가습기, 또는 식물을 키우는 방법입니다.
식물들은 물을 빨아들이고, 잎과 열매를 통해 수분을 방출합니다.
잎이 넓은 식물로 습도를 조절해 보세요:)
가습기는 올바르게 사용하는 게 중요합니다
너무 가까워서도 안되며 너무 멀어도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.
세 번째, 체감온도를 3℃ 올릴 수 있는 내복을 착용해 보세요.
실내 적정온도가 춥게 느껴지신다면 모을 따뜻하게 해주시고 물도 많이 마셔주세요:)
건강관리를 하시는 분들과 어린아이들을 위해서
실내 공기 온습도 조절로 질병을 예방해보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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